라이트룸 3.0의 놀라운 노이즈 제거 능력

Camera RAW 플러그인의 발전

라이트룸 3.0의 놀라운 발전은 Camera RAW 플러그인의 발전과 함께 합니다. 라이트룸 2.0에서 3.0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바뀐걸 모르겠다.. 라고 하시는 분 많던데요. RAW컨버팅 엔진이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1.0의 메이져 업그레이드라고 할만하죠. 더군다나 플리커로 업로드할수 있는 기능, 그래픽 워터마크, 테더링 샷 까지 많은 부분이 변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 소개할 기능은 노이즈 처리 부분인데요. 디지털 카메라가 아무리 발전해도 고 ISO 노이즈는 어쩔수 없는 산물이었지요. 지금 위에 찍어놓은 ISO12800도 예전 디카 같으면 상상도 할수 없던 부분이었는데 이제는 중급형 FF카메라인 5D Mark2정도에서도 쉽게 볼수 있는 ISO숫자입니다. ISO가 올라가면서 노이즈도 같이 상승하는데요. 옛날 흑백 필름 ISO400의 거친 그레인 노이즈는 인화해놓고 보면 뭐랄까.. 참 있어 보였는데 요즘은 그런 맛을 추구하는 사람이 적어졌더라구요.(일단 저부터도 ㅠㅠ) 그래서 각종 고 ISO노이즈 제거 플러그인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이제 라이트룸 3.0 하나면 다 끝날 것 같습니다. 일단 샘플 사진 보시죠.

5D mark 2 ISO12800으로 찍은 진짜 어두운 Bar에서 찍음

5D mark 2 ISO12800으로 찍은 진짜 어두운 Bar에서 찍음

라이트룸 3.0의 노이즈 제거 툴로 제거한 모습. 컬러까지 완벽 복원 되었음

위의 사진은 ISO12800으로 찍은 RAW파일을 아무런 보정 없이 컨버팅 한것 이구요. 아래 것은 노이즈 제거 옵션을 주었습니다. 이정도면 8X10인화까지도 무리 없을 정도입니다. 웹용으로는 더더욱 문제 될 것이 없고요. 명암노이즈만 제거하는 기술은 2.0에도 있었는데요 3.0에는 컬러 노이즈까지 제어합니다.

컬러 노이즈의 복원

컬러 노이즈의 복원(클릭하면 커져요)

파란 원안의 물체는 키위 앞에 있는 플라스틱 포크인데요. 이 포크 뒤가 키위라서 키위의 초록색이 색간섭으로 포크 쪽으로 들어온 것이 보입니다(우측) 왼쪽 사진은 노이즈를 제거한 사진입니다. 초록색 색간섭이 사라진 것을 볼수 있는데요. 정말 놀랍습니다. 예전에 저거 없앨라면.. 포토샵으로 열어서 채널질 해가면서 지웠었죠 ㅠㅠ

노가다는 이제 안녕

라이트룸 3.0의 등장으로 포토샵의 역할이 조금씩 줄어 들고 있긴 한데요. 아직도 중요한 부분에서는 포토샵이 많이 필요 합니다. 라이트룸의 정식이름은 포토샵 라이트룸 인것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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