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은 더 이상 광고에 휩쓸리지 않는다. 왜 일까? – The Link

이 책은 SM5, 트롬, 한국투자증권 등 상품을 사는 소비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광고로 화제를 모았던 케이에스파트너스의 이근상 대표가 20여 년간 트렌드의 최전선에서 갈고닦은 브랜드와 소비자와의 연결고리를 만드는 9가지 법칙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소비자행동론과 포지셔닝 이론에도 반기를 드는 새로운 성공 패러다임, 더 링크. 과거를 통해 오늘의 트렌드를 예측할 때 시장은 이미 미래로 가고 있다. 예측할 수 없는 시장, 미래의 고객을 사로잡고 싶다면 링크의 법칙에 주목해보자. ‘더 링크’는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고리로, 브랜드 가치를 결정하고 창출해나가는 C가 브랜드를 자신의 삶속으로 끌어들이고 사랑하게 만드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법칙이다. 콘셉트가 브랜드 입장에서 만들어진 브랜드를 위한 개념이라면, 링크는 브랜드와 C와의 관계 속에서 찾아내야 하는 상위개념으로 구분할 수 있다. 저자 : 이근상
  • 최근작 : 더 링크 The Link
  • 소개 : 광고를 업으로 삼기 위해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업계에 뛰어들면서<광고는 브랜드와 고객을 연결하는 일(CBR: Customer Brand Relationship)>임을 전파해왔다.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광고학 석사학위를 받은 뒤 광고대행사 코래드 기획본부장을 거쳐 웰콤 부사장을 역임했다. 2004년부터 독립광고대행사 케이에스앤파트너스(ks+partners)를 창립, 좋은 광고캠페인을 만드는 좋은 광고회사의 경영자를 꿈꾸며 오늘도 소비자와 브랜드의 연결고리(the Link)를 만들고 있다.

위드블로그의 책 소개를 봤을때에는 광고전문가가 들려주는 브랜드와 광고이야기 쯤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책을 열고 몇페이지를 읽다 보니.. 아 아니구나.. 생각했죠. 최근의 소비자들은 더 이상 광고를 그대로 믿지 않으며, 스스로 브랜드를 탄생시키고, 죽이고 있습니다. 이런 점들을 예로 들어서 앞으로의 브랜드나 광고 포지셔닝 전략을  소비자로써의 C가 아닌 크리에이터로의 C들을 위한 광고를 제작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자는 그 예를 사랑으로 들어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때, 혹은 구애를 할때 하는 행동들을 그대로 적용해 보면 된다고 말합니다. 그것이 바로 Link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저자는 9가지의 Link의 법칙을 제시합니다.

링크의 법칙1 | C-Spot을 찾아라 링크의 법칙2 | 들어가라 링크의 법칙3 | 행동하라 링크의 법칙4 | 웃게 하라 링크의 법칙5 | 정직하라 링크의 법칙6 | 겸손하라 링크의 법칙7 | 너 자신을 알라 링크의 법칙8 | 타이밍이 반이다 링크의 법칙9 | 한 걸음 앞서가라

이 법칙중에 눈길이 가는 법칙은 “한 걸음 앞서가라” 입니다. 사람들에게 큰 기억을 주는 방법으로 서프라이즈가 있지요. 남자친구의 뜬금없는 이벤트에 감동한다든지하는 점입니다. 한 걸음 앞서가기 위해선 상대방에 대한 엄청난 조사가 필요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너무 앞서 나가도 안되고 딱 한 걸음 앞서 나가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 책은 초반 중반만 있습니다. 읽다 보면 어느 순간 탁 하고 끝나버리는 아쉬움 같은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읽어봤는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더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중간에 그만 둔 느낌…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광고를 전공하려는 디자이너나 기업의 홍보실의 관계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조팔군이 특히 읽어야 할것!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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